한국에서 지진 발생, 핵발전소는 괜찮을까_히로세다카시(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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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소개 : 히로세 다카시(??隆)≫
O 일본 탈핵평화운동가, 저널리스트, 작가
O 저서 : 원전을 멈춰라(위험한 이야기), 체르노빌의 아이들,
후쿠시마 핵발전소 멜트다운, 도쿄에 핵발전소를,
존웨인은 누가죽였는가, 제1권력 등 다수
- 히로세 다카시는 핵발전소와 방사능의 위험성을 탁월한 분석과 통찰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일본 탈핵운동계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동안 철저한 현장조사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밀하게 분석하고
예리하게 통찰한 그의 저서는 다수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있다.
- 국내에 번역되어 있는 그의 저서 <『원전을 멈춰라』
-체르노빌이 예언한 후쿠시마 : 1989년 출간한 ‘위험한 이야기’를
2011년 재출간>에서 후쿠시마현에 밀집되어 있는 원전 10기가 지진해일에 의해
멜트다운 될 경우 세기적인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예견했다.
히로세 다카시씨의 예측은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핵발전소 4기가 폭발하면서 현실화되었다.
- 2010년 『원자로 시한폭탄 대지진에 떨고 있는 일본열도』를 집필하여 대지진으로 인한
핵발전소 중대사고를 예견하였고, 반년 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했다.
- 2011년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펴낸 『후쿠시마 원전 멜트다운』은
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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