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YWCA
인사말
하나님과 사람 앞에 너무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단체이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예로운 단체의 하남YWCA 지회장직을 얼떨결에 수락을 하고나서 우선
겁부터 나고 괜한 일했나? 하고 생각도 하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모로 부족 합니다. 초기 회장이신 김활란여사님, YWCA 기초를 만드신 고문 총무이셨던
박 에스더님과 하남 역대 회장님의 뜻을 받들고 존경하는 여러 회원님들과 소통하며 가고자
하오니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시골 작은 마을에서 살았습니다. 동네 산 위의 작은 교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저 학년 시절 교회 마당에서 밤에 "상록수"라는 영화 보여준다고 해서 영화란 것을 본 적이 없던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구경을 갔습니다. 주인공 채영신의 “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를 외치며 “삼천리 강산 금수강산 하나님주신 동산~~”찬송가의 배경음악속에 일제의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계몽활동을 하다 병을 얻어 생을 마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영화를 보며 수없이 울고 보았던 기억을 합니다.

하남YWCA 지회장직 사명을 받고 그분의 길이 제가 가야 할 운영의 방향임을 지시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98년의 역사를 이끌어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안티 기독교인의 수가 많아지는 사회현상을 보면서 기독교인들이 빛을 잃은 것 같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말과 행동이 다른 무리’라고 폄훼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말처럼 우리는 입으로는 하나님을 섬기지만 행동은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나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봅니다. 저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섬기며 사람을 섬기는데 저게 주어진 사명의 목표를 두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주요활동으로는


우리가 힘을 들여 봉사하는 것은 YWCA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적 말씀을 따르는 것임을 다지며 “하남 기독여성이여 모이자! 봉사하자!”라는 구호로 인사말로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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